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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11/5  6박7일 일정으로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네식구 모두가 처음으로 가보는 해외 여행지로 여러가지 장소와 상품들을 찾고 열심히 비교하며 재보다가 결정한 곳은 바로 사이판 PIC...

비행시간이 4시간이 넘지 않는 가까운 거리이고 (그동안은 적도 아래 남태평양인줄 알았었다.ㅠㅠ) 크기도 작으며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여행지로 최적의 여행지라는 평이 많고 호텔도 아이들이 크다면 시내에 있는 하얏트 등의 호텔도 좋겠지만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는 PIC가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거의 비슷한 여행지로 괌도 있지만, 쇼핑하기에는 괌이 좋고 사이판은 살것은 없지만 목가적인 분위기를 준다는 평에 번잡한 것보다는 조용하고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 스타일에는 사이판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일정은 조금 회사에 눈치가 보이더라도 무리를 해서 좀 길게 6박7일로 사이판 PIC 호텔로 예약.
실제 체류하는 기간은 만 5일이며, 일정 상의 첫날과 마지막날은 그냥 비행기 타는 것 뿐..ㅠ

항공은 여행사가 취급하는 3박4일, 4박5일 상품의, 경우 개인보다 싸지만 일반적인 일정이 아닌 4박 이상의 경우는 오히려 항공편을 따로 예약하는 것이 오히려 싸서 아시아나에 직접 예약.

특별히 다른 옵션 투어는 일부러 하지 않고 하루 렌트를 해서 직접 섬 구경을 하고, 또 하루는 사이판 여행의 꽃이라는 마나가하 섬에 다녀오는 것 이외에는 PIC에서만 즐기는 것으로 일정을 만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PIC로 간다면 다른 것 아무것도 하지 않고 PIC에서만 있다와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카메라는 삼백이랑 케녹스 똑딱이+디카팩를 준비했는데 삼백이는 섬관광 때만 쓰고 거의 나머지 물놀이 떄는 디카팩에 넣은 똑딱이로 대부분 촬영.. 덕분에 질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자유로이 물놀이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괜찮았던 것 같네요.

출장으로는 몇번 다녀보았어도 가족과 함께 순수히 여행의 목적으로는 처음 가본 것이라 짐싸고 준비하는 것부터 서투르고 다녀와서도 후회되는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많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특히나 보경이 유치원 친구 지은이네와 함께 간 덕분에 경험이 많으신 지은이네 형님에게 정말 많은 것을 듣고 보면서 배운 것이 많았답니다. 우리끼리 갔으면 절대 못해볼 일들도 많이 해보고 ^^;;

이번의 좋은 경험들이 앞으로의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고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작년 제주도 여행기도 결국은 아직 다 못끝내고 있지만 시간 나는데로 사이판 여행도 틈틈이 올려보도록 하지요.

우선 먼저 사이판의 옥빛 산호 바다를 보시겠습니까? ~~~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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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역시나 여행 휴유증이 장난이 아니군요... 다들 갔다오자마자 다음 여행지를 찾는다더니...ㅠㅠ.  
      예전에 싱가폴 처음 다녀온 후 비행기값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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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예전의 지식/경력을 살려보고 싶지만 잘 안되는군요.
어쩌면 기회가 있을 듯도 보이지만 막상 손을 뻗으면 잡히는 것은 없는...

간만에 업무 여유가 생겨 한동안 다시 외워둬야겠다 생각한 RSA PKCS 시리즈 간편 요약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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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근 급속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는 인터넷과 같은 컴퓨터 네트워크의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보안 서비스를 위한 여러 가지 메커니즘들을 개발케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전자상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역기능들을 줄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암호 응용 기술을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에 사용함으로써, 기밀성(confidentiality), 무결성(inegrity), 인증(authentication) 등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안 서비스 구현은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현자들에게 또 하나의 커다란 짐이 될 수 있다.
즉, 시스템 구현자들은 광범위하고 복잡한 암호 이론을 습득해야만 하고, 이러한 암호 이론을 기반으로 자신들이 사용할 보안 서비스 기능에 대한 프로그래밍을 직접 수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결국 향후 수많은 전자상거래 시스템들이 개발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상당히 큰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상기에서 언급한 문제점은 보안 서비스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라는 개념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다.
즉, 시스템 구현자들은 이미 구현되어 있는 암호 라이브러리, CAPI(Cryptographic API)를 이용함으로써 단지 함수(function)나 메쏘드(method)에 대한 입출력 파라메터, 정의되어 있는 형 선언(type definition), 그리고 전역변수(global variable) 등에 대한 지식만으로 보안 서비스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CAPI들은 1990년대 초반부터 많은 기관들에 의해 개발되기 시작했다.


2. PKCS 구성 및 현황
PKCS는 1991년 3월 NIST/OSI Implementator´s Workshop에서 문서 SEC­SIG­91­16으로 발표된 이후, 1993년 11월 1일 여러 부분의 편집 과정을 거쳐 일관성 있는 문서 방식으로 개선되어 발표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갱신과정을 거쳐 현재는 <표 1>와 같은 현황을 보이고 있다.

<표 1> PKCS 구성 및 현황

구 분  제 목 버 전 일 시
PKCS#1  RSA Encryption Standard(PKCS­2/PKCS­4포함) 1.5 1993. 11
PKCS# 3 Diffie­Hellman Key­Agreement Standard 1.4 1993. 11
PKCS# 5 Password­Based Encryption Standard 1.5 1993. 11
PKCS# 6 Extended­Certificate Syntax Standard 1.5 1993. 11
PKCS# 7 Cryptographic Message Syntax Standard 1.5 1993. 11
PKCS# 8 Private­Key Information Syntax Standard 1.2 1993. 11
PKCS# 9 Selected Attribute Types 1.1 1993. 11
PKCS#10 Certification Request Syntax Standard 1.0 1993. 11
PKCS#11 Cryptographic Token Interface Standard 2.01 1997. 12
PKCS#12 Personal Information Exchange Syntax Standard 1.0(Draft) 1997. 4
PKCS#13 Elliptic Curve Cryptography Standard Project 진행중
PKCS#14 Pseudorandom Generator Standard Project 진행중


3. PKCS 각 표준에 대한 요약 ·

PKCS#1 : RSA Encryption Standard PKCS#1은 RSA 공개키를 이용해 데이터를 암호화시키는 rsaEncryption이란 메쏘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RSA 암호화는 PKCS#7에서 설명될 디지털 서명(digital signature)과 디지털 봉투(digital envelope)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PKCS#1은 RSA 공개키와 비밀키를 위한 구문(syntax)을 설명하고 있다.
공개키 구문은 인증서(certificate)에서 사용되며, 비밀키 구문은 일반적으로 암호화된 비밀키(PKCS#8)에 사용된다.
여기서 공개키 구문은 X.509 및 PEM에서의 구문과 동일하기 때문에 X.509/PEM RSA 키들은 PKCS#1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PKCS#1은 또한 X.509/PEM 인증서, 인증서 취소 리스트(certificate­revocation list), PKCS #6의 확장된 인증서(extended certificate)를 위한 서명이나 X.400 메시지 토큰과 같은 디지털 서명을 위해서 세 개의 서명 알고리즘(md2WithRSAEncryption, md4WithRSAEncryption, md5WithRSAEncryption)들을 정의하고 있다. ·

PKCS#3 : Diffie­Hellman Key Agreement Standard PKCS#3은 Diffie­Hellman 키 분배 구현을 위한 메쏘드를 설명한다.
 Diffie­Hellman 키 분배는 일반적으로 대칭형 암호 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두 사용자간의 비밀키(secret key) 셋업을 위해 사용된다.
여기서는 OSI의 전송 및 네트워크 계층에서의 안전한 연결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토콜에 사용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

PKCS#5 : Password­Based Encryption Standard PKCS#5는 패스워드로부터 파생된 비밀키(secret key)를 가지고 8진 스트링을 암호화시키는 메쏘드를 설명한다.
이것은 PKCS#8에서 설명된 것처럼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비밀키(secret key)들을 전송시키는 경우 그러한 키들에 대한 암호화를 응용 목적으로 한다. ·

PKCS#6 : Extended­certificate Syntax Standard PKCS#6은 확장된 인증서들에 대한 구문을 설명한다.
확장된 인증서는 X.509 공개키 인증서와 속성(attribute)들의 집합들을 포함한 서명문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확장된 인증서는 서명 검증과정을 통해 검증이 되며, PEM과 같은 응용을 위해 공개키 인증서만을 추출할 수 있다. ·

PKCS#7 : Cryptographic Mesage Syntax Standard PKCS#7은 디지털 서명이나 디지털 봉투와 같은 암호 응용에 대한 결과가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구문 표현에 대해 설명한다.
PKCS#7은 PEM과 호환이 되며, 이것은 PKCS에서의 서명 등이 어떠한 변환 작업 없이 PEM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의 역도 가능하다. 또한, PKCS#7에 따라 생성된 값들은 전형적으로 8진 스트링을 취하는 BER(Basic Encoding Rule) 인코딩이 된다. ·

PKCS#8 : Private­Key Information Syntax Standard PKCS#8은 비밀키 정보를 위한 구문을 정의한다.
비밀키 정보는 어떤 공개키 알고리즘에 대한 비밀키와 그것에 대한 속성들로 구성된다. 또한, 본 표준은 암호화된 비밀키에 대한 구문 설명도 포함한다. ·

PKCS#9 : Selected Attribute Types PKCS#9는 PKCS#6의 확장된 인증서, PKCS#7의 디지털 서명된 메시지, 그리고 PKCS#8의 비밀키 정보에서 사용될 선택된 속성 타입들을 정의한다. ·

PKCS#10 : Certification Request Syntax Standard PKCS#10은 인증(certification) 요구서를 위한 구문을 정의한다.
인증 요구서는 식별자(distinguished name), 공개키, 그리고 선택사항인 속성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지며, 인증기관(certification authority)에 전송된다.
PKCS#10의 초기 목적은 PKCS#7의 암호학적 메시지 지원을 위한 것이며, 다른 응용들도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
PKCS#11 : Cryptographic Token Interface Standard PKCS#11은 일반적으로 CAPI라고 불리우는 보안 서비스 API를 정의한 것이다.
이 표준은 “Cryptoki"라는 API로 불리우며, ANSI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암호학적 서비스 구현에 이용 가능한 데이터 타입과 함수들을 상술한다.
본 문서에서 상술되는 “Cryptoki"의 장점은 개발할 응용서비스와 암호학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치들 간의 상호 관계를 상호 독립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즉, 개발자들은 “Cryptoki"에 명시된 데이터나 함수들만을 사용함으로써 암호학적 장치의 사용 방법이나, 장치에 대한 세부적인 지식 없이도 암호 응용 서비스를 쉽게 구현 할 수 있다.
이것은, 바꾸어 말하면, “Cryptoki"에 의해 개발된 암호 응용은 시스템들 간에 쉽게 호환 가능하다는 것이다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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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프린팅 사업부로 옮기면서 프린터와 프린터 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알게된 놀라운 사실 중에 하나...
전 세계 프린터 관련 시장이 반도체 시장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아니나요?  
삼성전자가 프린팅 사업을 차세대 신수종 사업으로 추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 사실이지요...

또한 프린팅 사업이 새롭게 넘보는 사업 분야가 있으니 바로 디지털 인쇄시장입니다.
한마디로 윤전기 같은 대형 기계로 찌라시(?)나 포스터, 대형 인쇄물들을 찍는 시장이지요.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인쇄기(전통적인...)가 전체 시장의 대부분이며 그중 95% 정도가 독일 업체의 점유율이라네요.

이 사업분야의 세계 시장 크기가 자그차치 8000억달러라고 합니다.
차세대 디지털 프린팅은 바로 이 시장을 인쇄기가 아닌 프린터로 대체하고자 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 
세계 시장의 10%만 점유해도 아마 프린터 사업부가 삼성그룹을 먹여살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

다음은 디지털 타임즈에 오늘 게재된 "디지털 인쇄시장 급속 팽창"이란 기사입니다.
모쪼록 삼성전자의 프린팅 사업이 차세대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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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쇄시장 급속 팽창
프린팅업계 출력환경 변화 맞물려 매년 두자릿수 이상 매출
 



상업용 인쇄 시장이 프린팅 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의 출력 환경 변화와 맞물려 주문형 인쇄(POD; Printing On Demand) 시장이 커지면서 아날로그 옵셋(Off-Set) 인쇄기 시장을 디지털 인쇄기가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HPㆍ한국후지제록스ㆍSK네트웍스 등 상업용 디지털 인쇄기를 공급하는 업체들이 올 들어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상업용 인쇄 시장은 기존에는 아날로그 옵션 인쇄기를 갖춘 외주 출력소 등을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하지만 디지털 인쇄기의 등장과 함께 POD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시장이 아날로그 옵션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 1000장 이하 소량 인쇄가 가능하고 다양한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어 다품종 소량화되는 인쇄 시장에서 먹히고 있는 것.

업계는 국내 전체 인쇄 시장이 2005년 4조5000억원 규모에서 올해 5조원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 중 디지털 인쇄 시장은 2005년 2000억원에서 지난해 2500억원, 올해 5000억원대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체 인쇄 시장의 10%가 디지털인쇄 시장이고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디지털인쇄 중 컬러 시장의 비중은 10%에 불과하지만 매년 50%의 고성장 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장조사기관이 IDC가 올해부터 디지털인쇄 시장자료를 낼 예정으로 있는 등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수억원 대의 하드웨어 가격은 물론 소모품과 서비스 매출도 크다는 분석이다.

한국HP는 본사에서 디지털인쇄 전문업체 인디고를 인수한 후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판에서 관리하던 영업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HP 인디고 기준으로 출력량이 2005년 대비 지난해 200%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5배 성장했다. 한국HP 내 확실한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셈이다.

한국HP 관계자는 "올해 국내 처음으로 산업용 라벨 디지털인쇄기와 BOD(Book On Demand) 장비를 공급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했다"며 "앞으로 매년 50% 이상의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디지털인쇄기 시장을 주도해 온 한국후지제록스는 이 분야에서 지난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5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최근 교보문고와 제휴해 주문형 도서 인쇄에 나서는 등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관계자는 "주문형 도서와 카탈로그 등은 물론 매뉴얼, 신용카드, 청구서, 상품권 등 활용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시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 1위의 디지털인쇄기 업체인 오세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SK네트웍스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공판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리소코리아 역시 최근 총판 영업 체제를 본사 직영 영업 체제로 전환하는 등 체제를 정비를 추진 중에 있으며, 학교 출판 시장 등 정부조달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근형기자 rilla@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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