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PIC 사진사가 찍어준 사진들...
사이판 (2007) 2007. 11. 12. 00:50 |PIC 리조트 안에 돌아다니다 보며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들 사진을 열심히 찍고 계시는데, 알고보니 아마도 PIC와 계약을 하고 사진을 찍어서 파는 전문 사진사인 듯 했다.
인포메이션 센터 바로 옆에 가보면 찍은 사진들을 열심히 뽀샵을 해서 정말 이쁘게 사진을 만들어서 진열을 해두고 있다.
문제는 이걸 장당 5불에 판다는 건데 첨에는 우리도 에이... 너무 비싸자나... 라고 흘려버렸다...
하지만,.......
일단... 그 아주머니 사진은 정말 잘 찍은다는걸 인정해야 할 듯.
거기에 누가 하는지는 몰라도 그날 찍은 사진을 바로 작업해서 올려두는 뽀샵 실력...
6장 이상이면 CD로 원본도 담아주겠다는 유혹에 결국 마지막날 저녁에 넘어가고 말았다...
두가족의 아이들 사진을 다 찾아보니 10장. 나름대로 쇼부친다고 10불을 깍았지만,
결론적으로 지은이네 형님 말씀이 태국같은 곳에서는 액자까지 넣어서 3불이면 충분하다고....ㅠㅠ
암튼.. 다음이 돈주고 사온 사진들이다....
그래도 컷은 참으로 잘 잡았다...
아마도 키즈클럽에서인가 보다.
보시다 시피.... 거의 100% 한국아이들 뿐이다... 덕분에 저 빨간 트렁크의 선생님들도 다 한국인 클럽메이트들..
고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계획은 거의 실패라 볼 수 있다.....ㅠㅠ
머.. 그래도 리조트 풀장에서 제대로 찍어준 사진도 없고, 키즈클럽에서 기념사진 같은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니 머 이것도 좋은 추억이 아닌가 싶다. ^^;
(그래도 담부터는 이런거 사지 말아야지....ㅠㅠ)
인포메이션 센터 바로 옆에 가보면 찍은 사진들을 열심히 뽀샵을 해서 정말 이쁘게 사진을 만들어서 진열을 해두고 있다.
문제는 이걸 장당 5불에 판다는 건데 첨에는 우리도 에이... 너무 비싸자나... 라고 흘려버렸다...
하지만,.......
일단... 그 아주머니 사진은 정말 잘 찍은다는걸 인정해야 할 듯.
거기에 누가 하는지는 몰라도 그날 찍은 사진을 바로 작업해서 올려두는 뽀샵 실력...
6장 이상이면 CD로 원본도 담아주겠다는 유혹에 결국 마지막날 저녁에 넘어가고 말았다...
두가족의 아이들 사진을 다 찾아보니 10장. 나름대로 쇼부친다고 10불을 깍았지만,
결론적으로 지은이네 형님 말씀이 태국같은 곳에서는 액자까지 넣어서 3불이면 충분하다고....ㅠㅠ
암튼.. 다음이 돈주고 사온 사진들이다....
PIC 잡지 모델 컨셉인가보다..~
우리 경민이가 너무도 좋아하던 유수풀 (일명 둥둥이...)에 떠다닐때 아주머니가 불러주셨다...ㅠㅠ
이건 화사함을 강조한다고 뽀샵이 좀 강하게 들어간 듯..
그래도 컷은 참으로 잘 잡았다...
함께 간 지은이랑 한컷.
아마도 키즈클럽에서인가 보다.
키즈클럽 단체 사진도 찍었나보다.
보시다 시피.... 거의 100% 한국아이들 뿐이다... 덕분에 저 빨간 트렁크의 선생님들도 다 한국인 클럽메이트들..
고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계획은 거의 실패라 볼 수 있다.....ㅠㅠ
머.. 그래도 리조트 풀장에서 제대로 찍어준 사진도 없고, 키즈클럽에서 기념사진 같은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니 머 이것도 좋은 추억이 아닌가 싶다. ^^;
(그래도 담부터는 이런거 사지 말아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