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박물관의 유일한 난관은...
바로 꼭대기 층부터 구경하고 내려오면 마지막 층에 바로 테디베어 인형가게가 있다는 것~~;

도저히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뭐라도 사게 만드는 절묘함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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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의 규모는 크지 않다... 그 좁은 곳에 사람들로 북적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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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놈이 하나씩 맘에 드는걸 골라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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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약 2만원 정도 가격이다.
평소같았으면 절대 그 돈 주고 곰인형 안사겠지만, 분위기에다 기분에... 그냥... 질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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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여자친구 준다고 따로 하나 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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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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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샵 옆의 식당에서..

이날 비가 와서 그런지 실내 관광을 할 수 있는 중문 관광 단지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테디베어 박물관도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더울 정도였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 갔으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느긋하게 구경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좀 아쉬움이 남는다.

* 입장료 : 어른 6000원, 어린이 4000원  .. (역시 볼만한 곳은 대부분 6000원이다..ㅋㅋ)
* 주차비 : 공짜
* 소요시간 : 대략 1시간 정도면 충분할 듯.

PS.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 강추.  하지만, 사실 어르신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구경거리는 아닌 듯...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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