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간추린 일정.
하루 6~7군데씩 들러보는 강행군이 되어 버렸군요..


5월 4일

김포 공항 - 11:40 출발
제주 공항 - 12:50 도착
렌트카 접수 - AVIS라는 다국적 렌트카. 2800 Km 뛴 새차(카니발9인승)
용두암 - 해물 한접시
점심 식사 - 용두암 정문 앞 해물뚝배기 집
다시 공항 - 형 픽업
한라 수목원 - 대구 수목원이 더 나음.--;
도깨비 도로 - 왠 중국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한라산 어리목 코스 입구 - 이런,. 한라산 꼭대기가 안보임 --;
용천사 - 연등 하나 달아주시고..
숙소 도착 - 서귀포 제주 나루터 팬션
저녁 식사 - 숙소에서.
천지연 폭포 (야간) - 천지연은 야간 관람용!

5월 5일
아침식사 - 숙소에서.
미니미니랜드
산굼부리 - 없는 일정이었는데 어머니의 주장으로 들러봄. 초 강추!!. 안갔으면 후회할 뻔 했음.
김녕미로공원 - CF랑은...느낌이... --;
점심식사 - 종달리 근처 바닷가. 갈치조림&갈치구이 그리고 시원한 성게국
성산일출봉 - 표 안 사고 옆에 잔디밭으로 그냥 들어감
섭지코지 - 올인... 대단한 드라마였음.
파라다이스 & KAL 호텔 산책 - 파라다이스가 이승만 대통령 별장이란 사실을 알게 됨. 제주 제일의 절경.
저녁 식사 - 숙소 근처 흑돼지구이와 해물탕
숙소 도착 - 서귀포 제주 나루터 팬션

5월 6일
아침식사 - 숙소에서. 이 때만 해도 태풍 분위기였음...
중문 테디베어 박물관 - 너무 이쁨. 경민이 흥분함.. 애들(4세 이하..--) 있는 집은 반드시 볼 것.
점심식사 - 테디베어 박물관 내 식당
퍼시픽랜드 - 일본 원숭이쇼, 바다사자쇼, 돌고래쇼를 한번에... 에버랜드가 낫다 --;;
여미지 식물원 - 온실 뿐 아니라 외부의 나라별 정원이 강추임.
천제연폭포 - 여미지 바로 옆. 걸어서 갔다옴.
용머리 해안 - 날씨 땜에 못들어감. 하멜 전시관만 밖에서 구경.
숙소 도착 - 서귀포 풍림콘도
저녁 식사 - 서귀포 시내에서 회 사와서 숙소에서...
풍림콘도 산책

5월 7일
아침 식사 - 숙소에서.
주상절리대 & 해안가 산책
SEAES 호텔 산책 - 제주 전통 가옥 형태의 리조트형 호텔. 숙박표 보니 무진장 비쌈... but, 언젠가 한번은 자봤으면...
분재예술원 - 입장료 비싼 만큼 제값을 함.
점심 식사 - 분재예술원 내의 옹기부페.
평화박물관 - 입구까지 갔다가 내용 대비 너무 비싼 입장료에 열받아서 그냥 나옴
오설록 녹차 박물관 - 이것도 강추. 박물관 4층(?)의 전망대 멋짐.
송악산 - 보경, 경민 말타보다.
산방산 - 용머리 해안은 이날도 허탕(일요일이라 직원들이 안나왔다는..--;;), but 산방산은 멋지다.
중문 해수욕장 & 하이야트 호텔 산책
숙소 도착 - 풍림콘도. 옷갈아입고...
저녁 식사 - 풍림콘도 정문 앞 식당. 그냥 들어갔는데 200% 만족. 갈치 조림& 흑돼지구이& 오분작뚝배기
롯데호텔 - 화산쇼.. 이것도 차리라 에버랜드 레이져쇼가 낫겠음. 호텔 야경 산책은 강추.

5월 8일
아침 식사 - 숙소에서. 잠수함 시간 땜에 무진장 빨리 서둘렀음.
서귀포 잠수함 - 부모님, 애들 및 애들 엄마. 예상보다 빨리 8:30 시간으로 관람. 평가는... 차리라 유람선이 낫더라.
정방폭포 - 형과 함께 잠수함 기다리는 동안 다녀옴. 그냥 들어가도 안잡을 듯함.
외돌개 - 별로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강추. 오뎅 사먹다가 결국 한라봉까지 좀 사게 됨 --;;
점심식사 - 콘도 체크아웃하고 전날 저녁 먹은 콘도 앞 식당에서 다시. 흑돼지구이&갈치조림&해물탕
한림공원 - 예상보다 오래 걸림. 2시간가까이 소요
협재해수욕장 - 마지막 장소. 해수욕장 해안이 멋짐.
제주 공항 - 렌트카 반납 및 티켓팅. 4:45 비행기.
김포 도착 - 6:00
공항버스로 귀가 - 8시.

이제 제주도에서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봤으니 다음 기회에는 몇군데만 골라서 느긋하게 보낼 생각입니다. ^^;;

Posted by Golm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