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최근 공개 특허를 통해 차기 iPhone에는 제스쳐와 모션을 이용한 UI와 동영상 촬영 기능이

포함 될 것으로 예상 된다는 기사입니다.


Apple이 최근 제출한 2개의 특허 출원 서류를 보면, 同사가 미래의 iPhone에 탑재를 검토하고 있는 신기능의 일부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MacRumors.com의 블로그 기사에 의하면, 최근 Apple이 출원한 2건의 특허에 관한 서류가 공개되었다고 한다. 이것들은 모션이나 제스추어에 대응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기능이다.

ㅁ 2개의 특허 출원 서류

   1) 하나는 2주일 전에 공개
   http://appft1.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2&Sect2=HITOFF&p=1&u=%2Fnetahtml%2FPTO%2Fsearch-bool.html&r=1&f=G&l=50&co1=AND&d=PG01&s1=20090088204&OS=20090088204&RS=20090088204),

   2) 나머지 하나는 미국 시간 4월 16일에 공개
   http://appft1.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2&Sect2=HITOFF&p=1&u=%2Fnetahtml%2FPTO%2Fsearch-bool.html&r=1&f=G&l=50&co1=AND&d=PG01&s1=20090100384&OS=20090100384&RS=20090100384

iPhone에는 이미 가속도 센서가 탑재되어 본체를 흔드는 것으로 iPhone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iPhone의 게임이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이 모션 검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Apple은 iPhone의 모션 조작을 한층 더 강화하려고 한다.

Apple의 특허 출원 서류에서는 조깅 등 다른 일을 하면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 음악의 빨리 감기 조작이나 걸려 온 전화에 의해 주의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제스추어 기술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특허 출원 서류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퍼스널 미디어 기기에서는 기기를 조작할 때 유저가 신체나 시각 등, 또는 양쪽 모두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고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유저가 다른 동작, 예를 들면 시각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 동작을 하고 있을 때는 특히 그렇다.

Apple은 iPhone을 휴대하고 있는 유저가 조깅과 같은 운동을 하고 있는지, iPhone을 가방에 넣어 이동하고 있는지를 iPhone이 검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이 기술의 목적은 유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iPhone이 최적의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저가 조깅을 하고 있는 경우, iPhone은 모션에 의해 음량을 조절하거나 전화를 받거나 할 수 있는 다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Apple은 모션 검출 기술뿐만 아니라, 비디오 회의 기능도 iPhone에 추가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그림과 같이 새로운 iPhone의 스케치에서는 전면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제1세대와 제2세대의 iPhone에 동영상 촬영기능은 포함되지 않았다. 올 여름 발매될 차기 iPhone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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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Apple의 iPhone관련 특허 출원

지난해 9월에도 Apple은 iPhone에 이용되고 있는 멀티 터치 입력에서 음성인식과 얼굴 인식 기술까지 추가하는 유저 인터페이스 시스템의 아이디어가 포함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www.unwiredview.com/2008/09/04/apple-is-looking-beyond-multi-touch/].

이 특허의 아이디어는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iPhone의 멀티 터치 콘셉트로 음성인식이나 얼굴 인식 같은 다른 수단에 의한 입력 방식의 결합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오브젝트를 선택하여 음성으로 컴퓨터에 명령하여 오브젝트의 색을 파랑으로 변경하고, 스크린의 원하는 곳에 시선을 옮기는 것으로 오브젝트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

[출처 : cnet 4/18]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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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hone 판매 실적

o 매출액 $22억, 판매대수 379만대

- 전년대비 123% 증가, 전기대비 13% 감소
- '0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1.2M 대
  . iPhone 3G 누적 판매  : 15.0M
  . iPhone + iPod Touch : 37.0M
 
- 81개국, 5만개 스토어에서 판매 ('08년말: 70개국)
※ 미국內 Sell-Thru 판매량: 1.6M (글로벌 판매량의 약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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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국 회계기준(GAAP)에 따라 장부에 실제로 반영될 iPhone 매출액: $1.5B
       2. M/S: Strategy Analytics 시장수요 측정치 및 Nokia 전망치(255M) 기준

o App Store 성과
- 다운로드 수 10억건 돌파 임박
- 애플리케이션 수 35,000개 이상
- '게임'이 가장 인기

 
[Apple] '09.1Q  iPhone  판매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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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계획

o iPhone OS 3.0 출시 임박 ('09년 여름)
- 새로운 기능 100개 이상, API 1,000개 이상 추가
- 중국 시장 진출 계획 (2010년)

o AT&T와의 독점계약 변경 계획 없음.
- VZW와의 계약 가능성 일축

o 넷북 시장 진출 계획 없으나, "interesting ideas" 가지고 있음.

o 직영 Retail 스토어 수 지속 확대
- '09.3월말 252개 매장 → '09.9월말 272개
- 신규 매장의 50%는 미국外 국가에서 오픈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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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즈를 이찬진 님께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새삼 되새기게 만들어 주시는,
이찬진 님의 iPhone에 대한 의견을 쓰신 포스팅을 찾았습니다.

가히 최근에 iPhone 관련해서 찾은 포스팅 중 최대의 댓글이 달린 글입니다. ^^;

요약하면 HSPDA에 목숨거는 KTF 덕분에 (혹은 KTF 가 열심히) 우리도 대한민국 내에서
단순히 장난감이 아닌 전화기로서 iPhone을 사용할 수 있으려나~~~ 겠지요.

하지만 많이 언급되는 바와 같이 국내는 통신사에 의해 컨텐츠가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iPhone이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존 iPod과 동일하게 iTMS를 통해서 iPhone에 컨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다...라는 점이 오히려 국내에서는 역효과를 낼것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머.. 통신사 사정은 아는게 없는 도메인인지라 감히 의견을 낼 생각은 없지만 무엇보다도
iPhone가 꽤나 파급 효과가 넘치는 것만은 확실하네요.

하긴 가급적 영어 동영상은 거의 보지 않지만 이번 키노트 만은 저두 끈기있게 들어볼만한
Presentation이었고 거기서 본 iPhone은 확실히 기술적/문화적 충격이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평할 능력이 없는 저로서는 그저,... 흥미롭군요.. 하며 바라볼 수 밖에요~~....

또하나 다른 링크..하나..
쏜샘님의 iPhone 및 iPhone에 눌려 나온지도 잘 알 수 없는 애플 TV 등을 좀더 상세히 설명하신 포스팅 입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TV란 놈도 관심이 가는군요... 정말이지 TV용 iPod Video라 봐도 무난할 듯...)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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