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시마노 로드용 부품 라인업
자전거 2012. 3. 19. 02:21 |출처 : 바이크매거진
산악자전거는 XTR, 로드바이크는 듀라에이스(DURA-ACE). 시마노는 산악 뿐 아니라 로드 부품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입문용을 위한 부품 라인업부터 프로 선수들도 사용하고 있는 '듀라에이스'까지 그 라인업의 차이를 알아보자.
시마노 로드용 부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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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구성
시마노의 로드 라인업은 마니아들과 선수들에게 모두 적합한 듀라에이스(DURA-ACE) 모델을 최상급으로 하여, 울테그라(ULTEGRA), 105, 티아그라(TIAGRA), 소라(SORA), 2300 시리즈 순으로 등급을 나눈다.
울테그라는 선수들보다는 동호인들에게 알맞는 정상급 라인업이며, 105 라인업부터는 레져 스포츠에 어울리는 모델로 개발된다.
최상급 라인업 듀라에이스(DURA-ACE)
카본을 활용하는 듀라에이스의 STI 레버는 뒤 변속을 담당하는
오른쪽 레버의 스트로크를 짧게 만들어 더 빠르고 부드럽게 변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뒤 변속에 따른 트리밍이 필요없어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앞 디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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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글라이드 기술을 활용하여 더 가볍고 강성이 좋아진 체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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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이 가능한 퀵링크 체인 시스템. 공구 없이 쉽게 체인일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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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는 전동 변속 시스템인 Di2를 선보이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였다.
기존처럼 케이블을 밀고 당기는 것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듯이 변속할 수 있어 변속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였다. |
뒤 변속에 따라 자동으로 트리밍 되는 앞 디레일러는 Di2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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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변속레버로 TT 자전거에도 편한 변속 시스템을 제공한 D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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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테그라(ULTEGRA)로 최고의 기술력을 느끼자.
할로우글라이드, 할로우테크 등의 기술과 카본 레버 등으로 무게, 강성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할로우글라이드 디자인이 채택된 울테그라 크랭크세트
Top 기어와 Low 기어 간의 간격이 넓어져서 체인 간섭이이 월등이 줄어들었다. |
카본을 사용한 콘트롤 레버
브레이크 피봇의 위치 변경으로 브레이크 작동을 한층 향상시켰다. |
젖은 환경에서도 거의 100%의 제동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합성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하였다. |
새로워진 105를 만나자.
실버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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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라이팅이 내부로 연결되어 깔끔한 핸들바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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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 SIS 리어 디레일러는 와이드 링크 설계로 강성과 내구성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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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설계된 이너&아웃터 플레이트로 파워 전달과 변속 능력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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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져 스포츠를 위한 티아그라(TIAGRA)
레크레이션 라이더를 위한 소라(SORA)
로드바이크의 쉬운 접근을 위해 '2300' 시리즈
소라 스타일의 변속 8단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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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변속 능력이 좋은 SG-X 체인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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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는 로드 부품군의 라인업도 프로 선수들을 위한 정상급부터 레크레이션 라이딩을 위한 보급형까지 두루 출시하고 있다. 전동 변속 시스템인 Di2 등 새롭고 참신한 제품을 선보이는 시마노의 다음 라인업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