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 세살 적.. 엄마가 장난으로 머리띠를 묶어 주었어요~
이때부터 경민이 녀석 개구장이 짓을 했던거 같네요.
형과는 너무도 다른... 특이한 사고체계를 가진 우리집 둘째입니다. (딸 아니고 아들이라는..)
별명이 '자유로운 영혼'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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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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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 때도 방학 숙제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방학 내내 탱자탱자 놀다가 막판에 한달치 일기 다 쓰고 (항상 날씨가 문제였다),
밀린 만들기 하고....

그런데,... 울 큰 놈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다.
좀  나은 점이 있다면 요즘은 어떤 날의 날씨가 어땠는지, 지나간 방송(EBS) 보기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 다행이랄까...
심지어 아예 숙제 자체도 해주는 곳이 있나보다...ㅠ

암튼, 보경이도 요 몇일간 엄마랑 밤 늦게까지 숙제 한다고 잠도 못자고 고생 중인가 보다.
그래봐야 애는 컨텐츠만 채우고 데코레이션은 엄마가 다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결과물 몇가지를 기록으로 남겨본다..

'나의 자랑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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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여러가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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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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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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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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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녀석이 쪼로록 와서 하는 말,...

"엄마,... 주먹밥 만들었어~~ "

주먹밥을 보고 애들엄마랑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가끔은 둘쨰가 하는 짓을 보면 아이들에게 너무도 당연한 것이 어른들에게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그러면서 이런 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어른들과 똑같아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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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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