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서 제공하는 날씨 정보..

도대체 여름이 맞긴 한건가...?

런던에서 로마까지,... 옷 준비하기가 번거롭다.

런던 : 


파리 : 



피렌체 :



로마 :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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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료
- 런던 In (8/13). 로마 Out (9/4). 예약 완료
- 4월말일 기준 유류할증료 인상 (50만원). 4/31 밤에 예약 완료 함. 삼성카드 이벤트로 10만포인트 받음.
- 4인가족 580만원. 

2. 런던 -> 파리 
- 유로스타 (8/19) 오전 10시 출발. 2시간 17분 소요. 파리 13시 17분 도찬 (1시간 시차). 예약 완료
- 금액 : 191.20 유로. 18일은 148유로 가능. 요일 따라 매우 다른 듯. 유로스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
- 카드 사용 시 수수료 있다고 했으나 결재 시에는 수수료가 안보이는 듯.

3. 파리 -> 스위스
- TGV. 이용. 세가지 경로 가능. (8/25)
http://www.tgv-europe.com 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듯. 국가를 Guam 등 영어국가로 지정하여 진행. 국가선택 별로 가격이 달리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러 방법으로 접근해서 확인 필요함. 
- 리옹 -> 베른. 숙소가 리옹역 옆이라 이른 시간이라도 이동이 원할. 4시간40분. 베른에서 인터라켄 50분
- 리옹 -> 로잔. 3시간 반. 직통. 인터라켄까지 2시간. 최저가 190유로. 
- 동역 -> 바젤. 아침 6시30분 열차는 105 유로도 가능.
=> 리옹 -> 베른 (중간 FRASNE 에서 한번 갈아타기) 로 예약 완료. 4인 182 유로. 시간별로 매우 차이 많이남.  

4. 스위스 패스
- 스위스 내에서는 스위스 패스 중 한가지 사용
- 어린이 무료
- 성인 세이버 셀렉트 3일에 150유로.
- 반값 패스가 가장 경제적이긴 한듯. 성인 2명 198 SCF.
- 최종적으로는 우리의 이동 경로 상에서는 별로 메리트가 없음. 주니어 카드나 반값 패스로 현지 구매 예정

5. 스위스 -> 밀라노 -> 피렌체
- 제네바에서 로마까지 이지젯 타는 것으로 검토하였으나 결국 기차로 피렌체 들러서 로마 가는 것으로 결정 (8/30)
- 인터라켄에서 7시반 출발. 슈피츠에서 고속열차로 갈아타고 총 세시간 소요. 104 SCF (대략 13만원). 예약 완료
- 밀라노 중앙역에서 40분 정도 대기하여 11시반 피렌체 가는 유로스타. 1시간반 소요. 106 유로.  예약 완료
 
6. 피렌체 -> 로마
- (9/1) 오전 8시10분 유로스타. 1시간 반 소요. 117유로. 예약 완료 

이걸로 대략 도시간 크게 이동하는 것은 예약 완료한 셈.

배운 점은, 유럽의 기차 요금은 시간이 많이 남을 수록 할인 요금들이 많이 제공된다. 
기차 예약은 각각의 해당 국가 철도청 사이트에서 하는 것이 수수료도 적고, 할인 티켓도 잘 보여지는 듯 하다.
모두 영문 사이트로도 제공이 되니 굳이 비싼 대행사이트 (특히 레일 유럽 같은...)에서 하지 말고 직접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

* 유로스타 - http://www.eurostar.com

* TGV - http://www.tgv-europe.com

* 스위스 철도청 - http://www.sbb.ch/en/home.html

* 이탈리아 철도청 - http://www.trenitalia.com/

특히 트랜이탈리아에서는 Mini 요금이라는 것이 있어서 일찍 예약만 하면 주요 구간들에 20유로 이하의 티켓들도 많이 나온다. (저녁 늦은 시간의 티켓은 좀 늦게 까지도 19유로가 남아 있는 듯.)
우리처럼 아이들이 있는 가족의 경우에는 어른 2명의 정상가(BASE)만 내면 아이들은 공짜인 가족 요금들이 제공되는데 Mini 와 비교해서 Mini가 싸면 어른표 4장으로 끊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Mini 보다 가족 요금이 싸서 가족 요금으로 예약.
 
전체적으로는 유레일 3개국 5일에 비하면 30만원 정도(유레일도 좌석 예약비가 한 10만원 될 듯) 적게 든 것 같다.
아무래도 유레일은 젋은 배낭여행객들이 빡세게 이리저리 열심히 다니는 경우에 적합할 듯 하고 우리처럼 주요 도시 위주로 찍는 경우는 각 구간권이 더 저렴한 듯 하다. (일일히 표끊고 찾는 것이 귀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시간 되면 각각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남겼으면 좋겟는데....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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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일정

 도시
 일정  
 런던  8/13 ~ 8/19  6박 7일
 파리   8/19 ~ 8/25  6박 7일 
 인터라켄  8/25 ~ 8/30   5박 6일
 피렌체  8/30 ~ 9/1   2박 3일 
 로마  9/1 ~ 9/4   3박 4일 

2. 런던 숙소 예약
-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체인 중 중저가이면서도 중심가에 위치한 체인으로 Premier Inn. (www.premierinn.com)결정
- 5박을 런던 아이 바로 옆에 있는 Country Hall 지점. 마지막 1박은 유로 스타를 타는 판크라스 역 바로 옆 Euston 지점으로 예약 완료.
- 전체 숙박비는 6박에 135만원 정도.
- 아침 식사가 매우 좋다는 평이 있음
- 날짜별로 정상가와 할인가가 있어서 날짜를 잘 고르면 매우 저렴하게 잘 수 있음.

3. 파리 숙소 예약 
- 리옹 역 5분 거리 원룸 형태의 독립된 방으로 제공되는 '메종젠' (http://cafe.naver.com/maisonzen) 으로 결정, 예약 완료.
- 주인이 한국분. 
- 주요 관광지와 1호선 및 버스로 연결. 베르사유 가는 RER 역이 걸어서 15분 거리.
- 중심지의 유스호스텔(www.adveniat-paris.org) 도 있지만 이용에 제약이 있고 주위에 먹을 것이 곤란할 듯.
- 파리에서는 돌아다니는 것보다 파리지앵 처럼 지내보기로 하고, 그 목적에는 주위에 맛있는 빵집, 거리 상점 등. 메종젠이 나을 듯함.
- 전체 숙박비는 6박에 840유로, 170유로 먼저 예약금 카드 결재, 나머지는 현지에서 현금 결재. (134만원 정도). 

4. 인터라켄 숙소
- 다들 백패커스빌라 (Backpackers, http://www.villa.ch) 를 강력 추천. 예약 완료
- 스위스 패스 있으면 3일마다 50%
- 패스 없어도 4일째에 50%
- 인터라켄 동역과 서역 중간쯤 위치. 걷기에 조금 멀듯. 셔틀 이용 가능
- 아침 간단한 시리얼 등. 무선랜 공짜. 
- 4인 가족실 가능. 샤워실은 공용. 화장실 세면대는 독립
- 5박에 85만원 정도 예상.
- 스위스에서 푹 쉬어간다는 의미에서 하루 일정을 늘였는데, 어떨런지...

5. 피렌체
- 예정에 없던 피렌체 일정 추가...
- 이틀째 아웃렛 일정과 다음날 로마갈 때의 편의를 위해서 중앙역 바로 옆에 위치한 Hotel Delle Nazioni (http://www.dellenazioni.it) 로 예약 완료.
- 가족룸은 아파트 형태(거실과 주방)로 제공되는데 좀 시끄럽다는 평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평이 괜찮음.
- 2박에 20% 할인으로 242유로. 그런데 7월부터는 법적으로 인당 하루 3유로의 도시세가 추가로 붙는다는 메일이 왔다.. ㅠ

6. 로마 숙소
- 떼르미니 역 주변 민박으로 알아봐야 할 듯. 적절한 호텔이 없는 듯 함. 로마의 경우 경쟁이 많아서인지 아침 저녁 다 주고 친절도나 음식은 대부분 괜찮다고 함.
- 가격 자체가 민박 협회에서 담합하여 일정 금액으로 고정되어 있음.
- 후보지 : 차오 민박, 까사미아 민박, 둥지 민박 등. 차오 민박이 각 방별로 화장실/샤워실 있음.
- 가격은 대략 가족룸은 보통 150유로 정도. 저녁을 해결할 수 있다면 호텔 비해서 5만원 정도 차이는 감수할 만한듯.
- 문제는 민박은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매우 많아 보임. 
- 그래도 마지막인데 한번 민박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듯...
- 차오 민박이 방별로 화장실/샤워실이 별도이고 식사 등 평가가 괜찮음, 3박에 75만원 (480유로). 예약 완료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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