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06] 성산 일출봉
제주도 (2006) 2008. 8. 7. 23:00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절경으로서 몇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성산 일출봉이다.
이곳 역시 졸업여행 때 분명히 가본 곳인데 그때의 기억은 전혀 남은 것이 없었다...
다시 찾은 일출봉은... 무척이나 웅장한 느낌을 주는 절경이 아닐 수 없다.
성산 일출봉의 전경.
예전에 왔을 때 주차장까지만 왔다 가서 전혀 몰랐었는데, 저 봉우리 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오른쪽에 보이는 길(원래 정상적인...)로 올라가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하는데, 그냥 현재 사진 찍은 위치의
잔디밭으로 걸어 들어왔더니 별 얘기를 하지 않는다. 덕분에 성산 일출봉의 입장료를 가볍게 save... ^^
(구조상 막기가 어렵게 되어 있는데 가끔씩 머라고 하기도 하니 눈치보고 들어가면 된다..)
일출봉을 배경으로 한컷...
여기서는 장소도 넓고 다니기도 좋아서 애들은 큰아빠랑 할머니한테 맡기고 주로 애들 엄마랑 사진찍기하며 놀아주셨다.
일출봉 아래의 왼쪽 펜스를 따라가다 보면 해안과 만나는 일출봉의 절벽쪽이 나오는데 여기도 한 경치 해준다...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해안으로 내려가 볼 수도 있는데 거기서 모터 보트를 탈 수도 있다.
일출봉을 배경으로 가족 사진 한컷...
우리 보경이는 날이 갈수록 이쁜 사진 찍기가 어렵다... --;;
애기 때는 보경아 사진~~ 하면 바로 이쁜이 자세 나와주셨는데 요즘에는 장난만 치려 하고 웃는 것도 어색해서 어릴 적의 그 웃는 모습을 잡기가 어려운 것 같다.
일출봉 반대쪽 해안을 배경으로...
제주해안가의 특징 중 하나가 용암이 굳으며 생성된 돌 해안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지형의 바닷물을 보면 깊이 때문인지 말그대로 청록색의 바다 빛깔을 볼 수 있는데 직접 보면 참으로
감탄이 나오는 아름다운 색이 아닐 수 없다.
성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푸른 잔디와 웅장한 일출봉이 있는 곳... 사진 찍을 배경으로 매우 추천할 만하다.
이 자리에서 어떤 여자 둘이랑 사진 찍는 남자 하나가 별별 쑈를 다 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자리에서 우리도 한컷 ~~
흠... 역시 배경은 좋군...
울 어머니.. 소시적 자세 나오신다... (어머니의 아주 옛날 사진에서 자주 봤다...^^)
멀리 제주 해안가를 배경으로 고부 지간 두 여사끼리 한컷...
일부러 키우는 것도 아닐진데 이 넓지않은 공간에서도 지역별로 다른 식물들이 나눠져 크는 것인지 신기하다..
일출봉의 탁트인 전경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일부러 넗은 잔디밭을 프레임 가득 넣어서 한컷~
역시 성산 일출봉의 가장 큰 매력은 시원한 잔디밭(?)이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
일출봉 잔디밭 위에서 보경~~
다음 기회에 시간이 많이 있다면 일출봉 정상에도 한번 올라가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정상에 가지 않는다면 아래쪽에서 사진찍고 구경하는데는 한시간이면 넉넉하다.
주차비는 1천원인가 2천원인가 냈어야 했고, 입장료는... 그냥 쫑봐서 공짜 입장...
특이한 것 하나,...
화장실을 가면 화장실 앞 통로에 한라봉을 파시는 할머니분들이 주~욱 앉아 계시는데, 안사고 지나가기가..참... 무척.. .힘들다.. ^^;
제주에 간다면 반드시 꼭 가볼 만한 곳인 "성산 일출봉".. 강력 추천!!
이곳 역시 졸업여행 때 분명히 가본 곳인데 그때의 기억은 전혀 남은 것이 없었다...
다시 찾은 일출봉은... 무척이나 웅장한 느낌을 주는 절경이 아닐 수 없다.
성산 일출봉의 전경.
예전에 왔을 때 주차장까지만 왔다 가서 전혀 몰랐었는데, 저 봉우리 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오른쪽에 보이는 길(원래 정상적인...)로 올라가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하는데, 그냥 현재 사진 찍은 위치의
잔디밭으로 걸어 들어왔더니 별 얘기를 하지 않는다. 덕분에 성산 일출봉의 입장료를 가볍게 save... ^^
(구조상 막기가 어렵게 되어 있는데 가끔씩 머라고 하기도 하니 눈치보고 들어가면 된다..)
일출봉을 배경으로 한컷...
여기서는 장소도 넓고 다니기도 좋아서 애들은 큰아빠랑 할머니한테 맡기고 주로 애들 엄마랑 사진찍기하며 놀아주셨다.
일출봉 아래의 왼쪽 펜스를 따라가다 보면 해안과 만나는 일출봉의 절벽쪽이 나오는데 여기도 한 경치 해준다...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해안으로 내려가 볼 수도 있는데 거기서 모터 보트를 탈 수도 있다.
일출봉을 배경으로 가족 사진 한컷...
우리 보경이는 날이 갈수록 이쁜 사진 찍기가 어렵다... --;;
애기 때는 보경아 사진~~ 하면 바로 이쁜이 자세 나와주셨는데 요즘에는 장난만 치려 하고 웃는 것도 어색해서 어릴 적의 그 웃는 모습을 잡기가 어려운 것 같다.
일출봉 반대쪽 해안을 배경으로...
제주해안가의 특징 중 하나가 용암이 굳으며 생성된 돌 해안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지형의 바닷물을 보면 깊이 때문인지 말그대로 청록색의 바다 빛깔을 볼 수 있는데 직접 보면 참으로
감탄이 나오는 아름다운 색이 아닐 수 없다.
성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푸른 잔디와 웅장한 일출봉이 있는 곳... 사진 찍을 배경으로 매우 추천할 만하다.
이 자리에서 어떤 여자 둘이랑 사진 찍는 남자 하나가 별별 쑈를 다 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자리에서 우리도 한컷 ~~
흠... 역시 배경은 좋군...
울 어머니.. 소시적 자세 나오신다... (어머니의 아주 옛날 사진에서 자주 봤다...^^)
멀리 제주 해안가를 배경으로 고부 지간 두 여사끼리 한컷...
일부러 키우는 것도 아닐진데 이 넓지않은 공간에서도 지역별로 다른 식물들이 나눠져 크는 것인지 신기하다..
일출봉의 탁트인 전경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일부러 넗은 잔디밭을 프레임 가득 넣어서 한컷~
역시 성산 일출봉의 가장 큰 매력은 시원한 잔디밭(?)이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
일출봉 잔디밭 위에서 보경~~
다음 기회에 시간이 많이 있다면 일출봉 정상에도 한번 올라가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정상에 가지 않는다면 아래쪽에서 사진찍고 구경하는데는 한시간이면 넉넉하다.
주차비는 1천원인가 2천원인가 냈어야 했고, 입장료는... 그냥 쫑봐서 공짜 입장...
특이한 것 하나,...
화장실을 가면 화장실 앞 통로에 한라봉을 파시는 할머니분들이 주~욱 앉아 계시는데, 안사고 지나가기가..참... 무척.. .힘들다.. ^^;
제주에 간다면 반드시 꼭 가볼 만한 곳인 "성산 일출봉"..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