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mail로 온 메일에 엑셀파일이 첨부되어 있으니 아래와 같이 동작을 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을 누르면 확대됩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시는 분...)

바로... google spreadsheet와 연계가 되는군요.
어쩌면 당연하지만...
새삼 웹메일 플랫폼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구글은 Gmail에 광고, 메신저, Docs 등 자사의 동원 가능한 모든 것을 Mash-Up 해놓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스스로 재미있고 즐거워하는 일을 자신의 수익과 연결할 줄 아는 사람들이 아닐런지요....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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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dsense에서의 첫번째 수익이 발생하였군요 ^^;

아직은 정확한 수익 계산 방법은 모르겠으나 (찾기가 귀차나...ㅋㅋ)..
암튼 거의 일주일만에 최초의 수익이 기록되어습니다.

언제 100달러가 될 수 있을까요? ~~

PS. 아르님과 tablo님께서 중요한 지적을 해주셔서 화면 캡쳐한 그림 내립니다..ㅋㅋ
       자신의 수입을 직접적으로 공개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첨 알았습니다..
       이래서 약관은 항상 꼼꼼히 봐야하나봅니다...ㅋㅋ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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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뚱맞은 제목이지만,
어제 회사 후배가 G마켓에서 영덕대게를 주문해서 먹었다는 얘길 들으며 새삼 웹2.0 경제학이란 주제에서 얘기되는 롱테일의 한 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롱테일의 예를 들때 보통은 구글 애드워드를 얘기하지만, 우리 식으로 얘기하면 G마켓과 같은 마켓플레이스가 활용됨으로써 심지어 영덕에 사시는 대게잡이 어부가 서울의 직장인에게 영덕대게를 팔 수 있는 소통 수단이 생긴 것이지요...
지금은 너무다 당연히 생각되는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차피 웹2.0이란 개념 역시 있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이니...)

요즘은 우리 회사에서도 너나 나나 다들 웹2.0을 얘기합니다.
하지만 다들 이미 이루어놓은 신화들만 얘기하며 우리도 해야 한다고만 얘기하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무도 얘기하지 못합니다. (저 역시 그중에 한사람이라 요즘 스트레스입니다.ㅋㅋ)

G마켓의 영덕대게를 보면서 웹2.0을 Ajax, RSS, Tagging 같은 단편적인 테크닉이 아닌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들이 많은 것이 어쩌면 옳은 접근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역시 조금더 거시적 관점에서 방향을 찾아봐야 할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Gol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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